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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엄마' 이문식, "미인 쟁취한 나무꾼입니다"

  • 입력 2015.09.03 23:12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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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MBC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경훈 PD를 비롯 차화연, 박영규, 장서희, 김석훈, 홍수현, 이태성, 이문식, 진희경, 이세창, 도희, 강한나 등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에는 배우 이문식이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는 모습.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드라마로, 오는 9월 5일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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