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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이 전 출연진의 모습을 담은 훈훈한 포스터를 공개.

  • 입력 2012.12.31 10:54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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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이 전 출연진의 모습을 담은 훈훈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1’ 포스터는 주요 출연진들을 ‘유진-이정진-최원영-윤아정’, ‘정보석-전인화-차화연-박원숙’ 으로 두 세대로 나누어 촬영했다. 이 구도는 세대 간 출연진들의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하며 극 전개의 흥미를 유발했다. 배우들은 자신의 역할에 맞는 표정과 의상으로 캐릭터를 표현했다.‘#2’ 포스터는 각 캐릭터와 가족의 개성을 살리며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그려냈다. ‘#3’ 포스터는 험난한 사랑을 펼쳐갈 두 사람의 앞날을 예고했다. 유진-이정진의 애절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포스터 촬영 내내 정보석-전인화는 유달리 애정 넘치는 사이를 보여주며, 다른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유진-이정진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배려하며 촬영을 진행했고, 권오중-김희정-이태우 가족은 완벽한 호흡으로 코믹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온 가족이 함께 출연한 [백년의 유산] 포스터 촬영은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백년의 유산]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따뜻한 홈드라마로 유진, 이정진, 신구, 정혜선, 박원숙, 박영규, 정보석, 전인화, 차화연, 박준금 등이 출연한다.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오는 1월 5일(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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