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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컬러와 배색 등이 어우러져 스타일과 실용성을 둘 다 충족 시킬 겨울철 잇 아이템

  • 입력 2012.12.31 10:45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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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 흥미진진한 내용과 주인공들의 훈훈한 스타일로 매회 주목을 받았다.

특히 남자주인공 김재원은 부유한 환경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살아온 강산 역할로 맡으면서 박력있는 사랑표현과 달달한 연인 연기로 추운 겨울밤 여심과 남심 모두를 사로잡았다.
또한, 재벌 그룹 손자 역할에 어울리는 귀품이 넘치면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시크한 재벌남 스타일을 연출하며 매력을 한껏 뽐냈다.

주로 워커와 점퍼를 착용하여 시크한 재벌룩을 선보인 김재원은 스키니핏의 블랙 팬츠와 셔츠와 레이어드한 블랙니트에 톡톡튀는 컬러감의 빈티지한 야상점퍼를 매치하여 이지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그가 착용한 야상점퍼는 프레드 페리(Fred Perry) 익스페디션 점퍼로 빈티지한 컬러와 배색 등이 어우러져 스타일과 실용성을 둘 다 충족 시킬 겨울철 잇 아이템이다.

올 겨울 유례없는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밀크남 스타일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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