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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찾아가는 달력 배송 서비스 마지막 이야기!

  • 입력 2012.12.29 17:28
  • 기자명 이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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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찾아가는 달력 배송 서비스 ‘무한택배’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무한택배'에서는 한정된 시간 내 더 많은 배송지를 방문하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예상치 못 한 에피소드로 이어져 큰 웃음을 줄 예정이다. 유재석이 배송을 간 가정집의 화장실을 급히 이용하는가 하면 길은 “달력배송을 오면 삭발 하겠다”고 공약한 남자 고등학생을 만나 웃음을 만들기도 했다.

멤버들은 방송을 떠나 실제로도 더 많은 시청자들을 만나 달력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한 편, [무한도전]이 준비한 2013년 첫 프로젝트 ‘박명수의 어떤가요’가 전파를 탄다. 이미 본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되어 큰 관심을 모았던 ‘어떤가요’의 준비과정이 공개된다.

지난 10월 방송 이후 본격 곡 작업에 돌입한 박명수의 작업기와 멤버들과의 일대일 중간 면담, 그리고 최종 공연 곡 선정을 위한 코너 등을 선보인다.

특히 박명수가 작업하는 내내 실제 자신의 집 작업실에서 찍은 셀프 카메라도 공개될 예정이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작곡 삼매경에 빠진 박명수의 모습과 자신이 공연할 곡을 들은 멤버들의 첫 반응은 어떨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 시민들과 함께 한 달력 배송 서비스 ‘무한택배’ 마지막 이야기와 박명수의 꿈 ‘어떤가요’는 오는 29일(토) 오후 6시 25분 [무한도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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