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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야생남 vs 대풍수 신돈, 유하준 진짜 모습은 뭐야?

  • 입력 2012.12.28 10:48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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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승려 신돈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유하준이 SNS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하준은 드라마 ‘대풍수’에서 신돈의 죽음을 마지막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하차하였다.

대풍수 이후에 캠핑 프로그램 ‘아드레날린’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던 유하준만의 실제 아웃도어 마니아의 모습이라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유하준은 자신의 SNS에 아웃도어 용품을 쇼핑하는 모습과 함께 ‘드라마 촬영도 끝...지금은 캠핑 떠날 시간.

따뜻한 옷도 준비 끝!!! 그럼 캠핑 떠나 볼까요?!!!^^’ 라며 아웃도어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사진 속에서 유하준은 블랙 컬러의 뿔테에 그린컬러, 오렌지컬러 그라데이션 느낌의 패딩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해 ‘아드레날린’에서 보여주던 남성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 아이템을 유심히 살펴보는 그의 모습 속에서 은근한 섬세함과 더불어 캠핑 마니아다운 면모를 볼 수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웃도어 모델 해도 될 것 같다’, ‘유하준 패딩 입고 같이 캠핑 가고 싶다’, ‘내 아웃도어 룩도 같이 고르고 싶다’, ‘헤어스타일과 패딩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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