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우(박유천)와 수연(윤은혜)이 오랜만에 달콤한 데이트~!

  • 입력 2012.12.27 12:32
  • 기자명 우현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14회에서 엄마(송옥숙 분)을 찾아 간 수연(윤은혜 분)은 정우(박유천 분)가 있는 것을 보고 바로 자리를 피했다.

우연히 수연을 발견한 정우는 재빨리 뒤쫓으며 그녀의 행동을 따라했다. 수연이 빨간 목도리를 사자 똑같이 목도리를 샀고, 같은 음료스도 구입해 커플인 것 처럼 수연에게 다가갔다.

정우는 능청스럽게 수연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눈 앞에서 범인을 놓쳤어. 친구야, 나 위로해주라" 라고 말하며 말을 이어갔다. 또한 형준(유승호 분)의 집으로 돌아가려는 수연에게 "언제까지 기다리지만은 않을 거다. 네가 안 오면 내가 데리러 갈 거다"라고 말했다.

수연은 그런 정우의 모습에, 정우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다시 확인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