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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르센 루팡>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도둑, 루팡이 온다.

  • 입력 2012.12.26 12:39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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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 엘리자벳, 루돌프에 이어 이번엔 치명적 매력의 도둑 <아르센 루팡>
마음을 훔치는 정의로운 도둑 루팡役에 배우 김다현, 양준모 캐스팅

100년이 넘도록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아르센 루팡’이 뮤지컬로 선보인다. <아르센 루팡>은 1905년, 프랑스 작가 모리스 르블랑(1864∼1941)이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Arsène Lupin, Gentleman Cambrioleur)’을 시작으로 34년간 연재한 소설의 주인공으로 뮤지컬 <아르센 루팡>은 원작의 배경인 1910년 프랑스 파리에 있었던 대홍수를 기점으로 이야기가 다뤄진다.

소설이 연재된 이후로 루팡 시리즈는 각 장르별로 다양한 작품들로 만들어졌으나 뮤지컬로 제작 되는 것은 이번이 전 세계 최초이다.

뮤지컬 <아르센 루팡>은 그런 그의 내면의 모습과 의적으로서의 평생 행적을 화려한 무대와 웅장한 음악, 박진감 넘치는 사건과 반전 속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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