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연말 모임으로 바쁜 시즌이 돌아왔다. 모임의 성격은 각기 달라도 어디에서나 주목 받고 싶은 마음은 모든 여성이 같다. 돋보이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을 쓰고 평소와 달리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었을 때 날씬한 바디라인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바디 피부. 화려한 파티 메이크업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반짝이는 바디가 중요하다.
특히 대부분의 메이크업 제품에는 피부 표면의 수분, 땀, 피지를 흡착하는 안료가 함유되어 쉽게 건조함을 느낄 수 있다. 겨울철 실내에서 개최되는 파티에 메이크업까지 더한다면 얼굴부터 몸 피부까지 극심한 건조함으로 인해 각질이 올라오거나 화장이 들뜰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몇몇 제품은 수분 관리만으로도 촉촉한 물광 효과를 볼 수 있어 파티 참석 시 수분케어와 광채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광채나는 바디 피부로 파티 퀸으로!
완벽하게 메이크업 하고 파티 분위기에 맞게 드레스-업 했더라도 바디 피부가 건조하거나 까칠해 보인다면 파티퀸이 될 수 없다. 더욱이 날씬한 몸매를 빛나게 하기 위해 바디 메이크업을 해야 한다면 그 전에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기초 작업이 필수적이다.
니베아 SOS 케어 바디 로션은 부드러운 텍스처로 피부의 수분 관리뿐만 아니라 반짝반짝 빛나는 윤광 효과까지 더해 준다. 풍부한 수분감이 피부 세포 속까지 보습을 전달하여 오랜 시간 지속되는 파티에 갈 때 사용하면 더욱 좋다.
보습이 무려 48시간이나 지속되는 니베아 SOS 로션과 크림은 니베아만의 독자적인 포뮬러인 하이드라 IQ 성분이 속부터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동시에 고농축 덱스판데놀 성분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유지를 위한 겉 피부 보습막을 생성해 주어 피부의 안과 밖이 효과적으로 수분 충전된 촉촉한 피부로 개선시켜 준다.
SOS 케어 바디 로션을 통해 바디 피부에 촉촉한 윤기를 부여했다면 목, 어깨에서 쇄골까지 이어지는 데콜테 라인과 각선미를 강조하는 바디 메이크업 제품을 더해 줌으로서 더욱 빛나는 파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불가리 자스민 느와 신틸리에이팅 밤 포 데콜테는 쇄골 라인에 반짝임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은은한 향이 있어 향수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베네피트 테이크 어 픽쳐 잇 래스트 롱거는 바디 하이라이터로 다리와 팔 라인에 발라주면 은은한 골드 핑크 펄이 몸매를 정리해 주어 매끈하고 날씬해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준다.
파티 메이크업, 수분 공략에서 시작
연말을 맞아 잦은 야근에 시달렸다면 파티 메이크업을 할 때 푸석푸석 해 진 피부로 인해 메이크업이 들뜨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잠들기 전 마스크와 수분 팩 등으로 피부 컨디션을 올려주고 꼼꼼하게 수분 케어를 해야 한다. 파티 당일 아침, 촉촉한 피부 상태가 지속되는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서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촬영 직전 극 건조한 피부의 모델들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파운데이션에 페이셜 오일을 섞어 사용하는 것. 바비 브라운 스킨 파운데이션 SPF 15 PA+을 손등에 적당히 덜어 준 후 빌리프 더 트루 페이셜 오일을 한, 두 방을 떨어뜨려 섞은 후 사용하면 아무리 건조한 피부라도 촉촉한 광채가 날 수 있다.
자연스러운 피부 광채가 살아 나도록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쳤다면 은은한 조명 아래서 반짝일 수 있는 색조 메이크업으로 신비감을 주어야 한다. 크림 타입 섀도우와 블러셔, 하이라이터로 파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샤라샤라 쉬폰 케이크 섀도우와 가을철 피부 건조함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슈에무라 크림 온 블러셔에 하이라이터를 섞어 바르면 피부 속부터 자연스럽게 빛이 배어나는 느낌을 주어 우아한 파티 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낼 수 있다.
2012년 마지막, 바디와 페이스에서 은은한 광채를 발산하며 각종 송년 모임에서 주목 받는 파티 퀸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