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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2회 연속 자체최고기록경신! 후반 뒷심 발휘하나

  • 입력 2015.08.23 14:59
  • 기자명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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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인턴기자] '라스트'가 2회 연속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 눈길을 모은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 9회는 닐슨리서치 전국 집계로 1.6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회(1.551%) 대비 0.07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2회 연속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구가했다. 금주 2회에만 0.160% 포인트를 올린 셈이다.

이는 동시간대 경쟁작 tvN '오 나의 귀신님'이 같은 날 종영한 만큼 '라스트'의 후반 뒷심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게 하는 대목이다.

한편, '라스트' 10회에서는 작두(윤제문 분)이 장태호(윤계상 분)와의 파티에 앞서 곽흥삼(이범수 분)의 명령으로 자신을 죽이러 온 사마귀(김형규 분)와 맞닥뜨리게 되고, 이 때 배중사를 죽인 이가 바로 곽흥삼임을 알게 되면서 회의를 느끼고 서울역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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