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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시청률 1.551% 자체최고경신! '오나귀' 뒷심에도 상승세 '눈길'

  • 입력 2015.08.22 11:35
  • 기자명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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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인턴기자] '라스트'가 윤제문의 등장과 함께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 9회는 닐슨리서치 집계로 1.5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회(1.469%) 대비 0.08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7회에서 기록한 1.548%를 넘어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첫 방송 1.364%에서 시작한 '라스트'는 6회까지 1%대의 초, 중반을 넘지 못했던 점에 비해 7회부터는 1.5%대 안팍을 유지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동시간대 경쟁작 tvN '오 나의 귀신님'이 오늘 종영을 앞두고 막판 뒷심을 발휘하는 와중에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다음 주 이후의 성적을 더욱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스트' 9회에서는 의리에 죽고 사는 남자 작두(윤제문 분)가 조직을 위해 곽흥삼(이범수 분)의 살인죄를 뒤집어 쓰고 복역했다가 모범수로 출소해 서울역으로 돌아오고, 사마귀(김형규 분)의 손에 처단된 서열 6위 배중사(김영웅 분)의 신변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하다 장태호(윤계상 분)와 파티를 하러 간다고 한 뒤 사라졌다는 말을 듣게 되면서 장태호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된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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