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시후, 사이즈 남다른 크리스마스 선물 화제

SBS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 전 스태프에게 다운재킷 선물

  • 입력 2012.12.24 20:32
  • 기자명 이은진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조수원 연출, 김지운 김진희 극본)의 명품유통회사 아르테미스 코리아회장 차승조 역의 박시후가 스태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깜짝 준비했다.

박시후는 추운 날씨에 함께 고생하는 전 스태프들에게 스포츠 다운재킷을 선물로 준비했으며 박시후가 직접 나눠주는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피곤함도 잊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이보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촬영현장에 100인분의 스낵카를 선물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을 준비하는 등 <청담동 앨리스> 촬영현장은 박시후의 통 큰 배려가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박시후가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다 다운재킷을 선택했다.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스텝들에게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시후 멋지다”, “사이즈가 다르네”, “대박”, “청담동 앨리스 흥해라” 등의 반응으로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SBS 주말 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