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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올티, 핫한 남녀 래퍼의 힙합 남매 콘셉트 패션 화보 공개!

  • 입력 2015.08.20 20:22
  • 기자명 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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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치타와 올티가 힙합 남매로 케미를 발산해 화제다.

이번 화보는 패션지 ‘나일론(NYLON)’이 창간 7주년을 맞아 매달 독자들에게 핫한 이슈가 된 뮤지션을 공개하는 코너 'RADAR 칼럼'의 ‘힙합 ’특집으로 꾸며졌다. 주인공으로는 치타와 올티를 비롯해 팔로알토, 한해, 씨잼, 서출구, 천재노창, 비와이 등 최근 주목 받는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치타와 함께 촬영한 래퍼 올티는 2014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최고의 프리스타일 래퍼로 인정 받은 ADV의 크루이며 독보적인 랩·작사 실력으로 한국 힙합씬에서 가장 주목 받는 수퍼 루키이다.

치타는 촬영 당시 카리스마와 특유의 화려한 메이크업, 그리고 그간의 잦은 화보촬영으로 다져진 당당한 포즈가 더해져 완벽한 화보가 탄생했다는 현장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치타는 래퍼 올티와 힙합 남매 콘셉트로 등장해 케미를 뽐냈다. 스트릿 룩 패션으로 카메라 앞에 선 치타와 올티는 자유롭지만 모델 못지 않은 핏감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치타와 올티, 두 래퍼의 핫한 케미로 이제껏 볼 수 없던 환상의 힙합 남매 화보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치타와 올티의 남매 케미가 돋보이는 이번 특집 화보는 나일론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치타는 새로운 디지털 싱글 'My Number'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해 순항 중이며, 다양한 패션 화보촬
영과 색조 화장품 모델 등의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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