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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자체 최고 시청률 27.5% 종영

[메이퀸] 마지막회 자체 최고 시청률 27.5% 경신, 화려한 마침표!

  • 입력 2012.12.24 11:11
  • 기자명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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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이 27.5%(AGB닐슨 수도권 기준)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 주말극 왕좌를 지키며 화려하게 종영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26.4%(AGB 닐슨 기준)의 시청률이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메이퀸] 마지막 회는 지난 22일 방송분의 시청률 20.2%보다 6.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 12월 2일 기록한 최고시청률 23.6%를 뛰어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는 악의 축이었던 장도현이 모든 것을 잃고 과거를 반성하며 스스로 생을 마감, 권선징악으로 마무리 됐다. 해주와 강산은 서로의 꿈을 함께 나누며 앞날은 약속했고, 창희와 인화는 1년 후 재회하며 다시 마음을 열었다. 극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정우-봉희 커플은 마침내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8월 18일(토) 첫방송을 시작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메이퀸]은 38부작동안 시청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메이퀸] 공식홈페이지에는 “2012년 한해 드라마 중 제일 재밌고 감동적이었다(qjatodr****)”, “마지막 엔딩장면 감동적이고 배경도 멋있었습니다. 김재원 씨 멋져요!(y****)”, “노력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힘을 주는 드라마(hild****)” 등 호평이 이어졌다.

[메이퀸] 후속으로는 신구-정보석-전인화-유진-이정진이 출연하는 [백년의 유산]이 오는 2013년 1월 5일(토)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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