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태원 양갈래 머리에 내복투혼을 벌여 촬영장을 초토화.

  • 입력 2012.12.22 11:05
  • 기자명 최성윤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 로커 김태원이 남격 촬영 도중 양갈래 머리에 내복투혼을 벌여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김태원은‘남자, 그리고 절대권력’촬영 도중 리더가 된 멤버의 지시에 따라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데에 이어어 내복만 입어야 하는 대굴욕을 당했다.
파격변신을 마친 김태원이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박장대소하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는데..

오늘 하루 거울을 보지 않겠다고 선언한 김태원은 다른 멤버들의 포복절도 웃음에도 아랑곳 않고 양갈래 머리를 한 채로 기타를 치며 리더를 위한 찬가를 만들어 바쳤다.
로커 김태원 인생 최대의 굴욕!

김태원의 파격변신은 오는 12월 23일 일요일 오후 5시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