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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미녀’ 김유미-김기덕 감독 송년회, 깜직 V포즈!

  • 입력 2012.12.22 10:44
  • 기자명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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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미가 김기덕 감독과 찍은 송년회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김유미는 자신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yumm1012/)에 김기덕필름 송년회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유미는 김기덕필름이 제작한 영화 ‘붉은 가족’에 북한 여장교로 변신,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유미는 송년회 그룹사진 그리고 김기덕 감독과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그룹사진은 김유미를 비롯한 김기덕 감독, 배우 정우 그리고 ‘붉은 가족’의 이주형 감독이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은 김유미가 깜찍한 V포즈를 취하며 김기덕 감독과 찍은 사진이다. 김기덕 감독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김유미의 귀요미 포즈가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김유미는 “‘작품마다 심장이 있어요. 그 심장을 뛰게 만들어야해요.’ 김기덕 감독님은 소년같고 겸손하며 따뜻한 사람 냄새가 났다”며 김기덕 감독과의 만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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