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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동생바보’ 등극?

다진(구혜선 분)과 뽀송(갈소원 분)의 친 자매와 같은 사진이 화제다

  • 입력 2012.01.13 17:05
  • 기자명 박정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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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 에 출연하고 있는 다진(구혜선 분)과 뽀송(갈소원 분)의 친 자매와 같은 사진이 화제다.사진 속 뽀송은 다진의 무릎에 앉아 손을 맞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뿐 아니라 다진이 부모를 잃고 몸이 약한 핏덩이 동생을 홀로 키워왔다는 드라마 속 설정답게 유치원에 있는 뽀송이를 안쓰럽고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가슴 짠한 장면들이 함께 연출되어 또 한 명의 ‘동생바보’ 등극을 예고했다.[부탁해요 캡틴] 제작진에 따르면 뱅 스타일 앞머리와 계란형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똑 닮은 두 배우가 척척 맞는 호흡은 물론 촬영이 끝난 뒤에도 손을 꼭 잡고 서로를 “뽀송아-언니야” 로 부르며 친 자매를 방불케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어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이들을 ‘아빠미소’로 바라본다고.또한 얼마 전 초 근접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던 구혜선의 동안 미모와 친자매 인 양 똑 닮은 뽀송이와 함께한 이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혜선 완전 아기피부!”, “친자매 아냐? 정말 많이 닮았다!” “뽀송이가 크면 제2의 구혜선?!” 등 두 배우의 ‘닮은 꼴 외모’ 에 뜨거운 반응들을 나타냈다.한편, 1월 12일 방영된4회는 김윤성(지진희 분)이 자신의 운항실수로 사망한 산모의 딸이 부기장 한다진 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충격에 휩싸이는 긴박한 장면으로 끝이나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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