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말 안방극장 ‘내 딸 서영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출연 배우들의 패션이 집중 되는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일인! 바로 이상우 역을 멋지게 소화중인 박해진이다. ‘연하남’이란 애칭을 시작으로 현재 ‘월드 남친’이란 애칭까지 얻으며 갖고 싶은 남성상으로 뽑히고 있는 박해진의 스마트한 패션이 주목을 끌고 있는 것.그 중 칼날 같은 바람에도 끄덕 없을 패딩 코드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로 셔츠, 니트, 재킷으로 매회 캐주얼하고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는 박해진은 이날 데님셔츠에 라코스테 라이브(LACOSTE LIVE)자카드 패턴 니트를 레이어드 한 후 비슬로우(BESLOW)패딩 코트를 착용하여 따듯하면서 멋스럽고 극중 스마트한 이미지를 잘 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