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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면서도 남들과 다른 시크한 스타일 "유이" 살짝 엿보자.

  • 입력 2012.12.21 10:16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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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인과의 데이트 또는 나 홀로 크리스마스에 매년 러블리 앤 큐티로 뻔하디 뻔한 스타일을 연출하였다면 올 크리스마스는 시크한 스타일에 주목하자. 세련되면서도 남들과 다른 시크 크리스마스를 유이에게서 살짝 엿보자.

■ 솔로대첩 이성의 마음을 흔들 팜므파탈 ‘레드’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각종 모임 또는 솔로대첩을 준비한다면 나만의 레드 포인트 시크룩으로 남들과는 차별화된 스타일에 도전하자.

레드 아이템을 적절하게 매치 하기 위해서는 과한 스타일링 보다는 원포인트로 임팩트있게 스타일링 하는 것이 좋다. 강렬한 레드 팬츠와 함께 네이비 재킷 그리고 포인트가 될 화려한 이너를 선택하여 스타일링 하거나, 레드컬러의 점퍼와 화이트 컬러의 스키니 팬츠를 매치하여도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시크하게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솔로 대첩에서 러블리한 크리스마스룩 만을 준비한 뻔한 여자들 사이로 더욱 돋보일 것 이다.

■러블리NO, 반전 스타일로 남자친구 마음 사로잡기!크리스마스라고 꼭 사랑스러워야만 한다는 편견은 버리자 특별한 크리스마스, 평소와 다른 스타일로 나타난다면 남자친구에게 설레임과 긴장감을 안겨줄 수 있다.

스모키 메이크업과 함께 여성라인을 강조한 패딩 아이템은 따뜻함은 물론 스타일에 엣지를 더한다. 또한 고급스런 퀼팅 패턴의 보이프랜드핏 아우터와 스키니 진, 여기에 화려한 프린팅이 된 티셔츠를 매치한다면 평소와 다른 모습의 매력녀로 변신할 수 있다.

에이치커넥트 관계자는 “블랙은 시크함을 대표하지만, 가장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컬러이다”’며 “오히려 크리스마스 무엇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레드와 블랙 등 원포인트 컬러를 선택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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