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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주연, 웹드 [달콤한 유혹] 오는 13일 시사회로 베일 벗는다!

  • 입력 2015.08.11 11:43
  • 기자명 이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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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성미 기자] 티아라 멤버들이 출연한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이 시사회를 통해 마침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은 티아라 멤버 6명(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과 6명의 남자배우가 출연하며 각 멤버 별로 6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됐다.

연출은 최근 박재범의 ‘MOMMAE’와 비스트, 트러블메이커 등의 뮤직비디오를 탄생 시키며 감각적인 영상미로 인정을 받은 이기백 감독이 맡았고 실력파 스텝들이 대거 참여했다.

앞서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 중 큐리와 장수원이 호흡한 ‘블랙홀리데이’ 소연과 이중문의 ‘환상의 여친’ 포스터가 공개되었으며, 은정-김재욱, 효민-현우, 보람-김시후, 지연-서준영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또한 김민교, 김종민, 코미디언 조윤호, 이종훈, 김수영 등이 특별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은 MBK엔터테인먼트와 SBS MTV가 공동 제작했으며 중화권과 국내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드디어 베일을 벗는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의 시사회는 13일(목) 오후 7시 30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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