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에투데이뉴스=이성미 기자]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작가 지수현, 연출 김양희, 제작 가딘미디어) 촬영장에 달달한 로맨스의 향기가 가득하다.

극 중 성훈(이강훈 역)과 재경(차윤서 역)은 원작 캐릭터들과의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비주얼은 물론, ‘썸’의 단계에서 연애에 이르기까지 현실감 넘치는 남녀의 모습으로 실사판 웹드라마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촬영 현장 속 다정다감한 모습들이 공개돼 설렘을 자극하고 있는 것.

사진 속 성훈과 재경은 사랑스러운 커플 케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성훈이 재경을 위해 미니 선풍기를 들고 있는 모습은 그의 남다른 동료애를 짐작케 해 훈훈함마저 자아내고 있는 상황.

특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특유의 사교성을 발휘, 첫 촬영 이후 급속도로 친분을 쌓아갔다고. 재경은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가 하면 성훈은 묵묵히 스태프들을 배려해 현장에 온기를 더했다는 후문. 이에 드라마를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드라마 ‘고결한 그대’의 관계자는 “두 배우는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상당한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모습들이 캐릭터에 녹아들어 퀼리티 높은 영상들이 탄생되고 있으니 드라마 속 밀당 커플의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드라마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는 로열 패밀리 황태자 이강훈(성훈 분)과 동물병원 수의사 차윤서(재경 분)의 밀당 로맨스를 그릴 드라마.

꿀케미를 자랑하는 밀당 커플 성훈과 재경은 오는 8월 23일(일) 밤 12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첫 방영될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