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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삼손 로이가 스타킹에 출연.

  • 입력 2012.12.16 09:51
  • 기자명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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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다양한 장기의 도전자들이 등장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오는 15일 인도의 삼손 로이가 출연했다.등장 쇼부터 충격을 안겨준 털 기인 로이는 82.5m 거리를 자신만의 머리카락 로프로 내려온 기네스 기록을 갖고 있는 기인중의 기인으로 오로지 머리카락 혹은 콧수염만을 이용해 묘기를 부린다. 로이는 걱정하는 패널들을 진정시키는 등 시종일관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했다. 또, 스타킹 세트장을 부수면서까지 어마어마한 최종 미션 물체가 들이닥쳐 녹화장은 긴장의 도가니였다.줄넘기 하나로 세계를 제패한 가족도 출연한다. 대한민국 최초, 세계 줄넘기 연맹 심판 아버지부터 국가대표 줄넘기 선수단 코치 어머니! 그리고 세계대회 수상의 아들과 딸.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감성돌 2AM! 당장 국가대표로 나가도 손색없을 정도의 실력을 발휘한 막내 진운의 활약으로 현장에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 랠리가 펼쳐졌다.

특별히 스타킹을 위해 준비한 줄넘기 국가대표들의 화려한 군무쇼와 대한민국 유일무이, 최강 줄넘기 달인 가족에게 겁 없이 도전한 2AM의 도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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