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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정려원’ 패셔니스타의 같은 옷이 있다던데?

  • 입력 2012.12.14 10:48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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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강민경과 정려원의 같은 옷 다른 느낌이 화제다.강민경은 블루 컬러의 앙고라 니트를 활용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물씬 살려냈다. 그녀는 앙고라 니트와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강민경은 니트를 치마 안으로 넣어 허리 라인을 강조해 몸매를 드러내고 늘씬한 각선미를 살리는 치마로 은근한 섹시미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려원은 강민경과 같은 앙고라 니트로 캐주얼하고 빈티지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블루 컬러의 앙고라 니트로 계절감을 살리고 데님 셔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때 그레이 컬러의 가디건과 레드 팬츠를 함께 연출해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분위기까지 살리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앙고라 니트를 활용해 다양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정려원과 강민경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앙고라 니트를 코듀로이 팬츠, 톤 다운된 컬러 팬츠와 매치하면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또 여성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살리고 싶을 땐 강민경처럼 플레어스커트와 매치하거나 비비드한 컬러의 재킷과 매치해도 손색없다.

㈜패션지오 망고스틴 관계자는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정려원과 강민경은 같은 앙고라 니트로 전혀 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연출했다”며 “앙고라 니트는 아우터, 하의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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