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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메카 실리콘밸리에서 창업을 위해 발로 뛰고 있는 젊은이들의 결실..

  • 입력 2012.12.12 13:54
  • 기자명 이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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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목) 밤 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프라임]에서는 ‘서바이벌 도전! 스타트 업 2부 - IT 정글에서 길을 찾다’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그리고 IT의 메카 실리콘밸리에서 창업을 위해 발로 뛰고 있는 젊은이들의 결실과 최종 우승팀이 공개된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프로그램 ‘글로벌청년창업-실리콘밸리 진출’에서 실리콘밸리로 건너간 26개 팀은 6주간의 교육을 받으며 사업을 구체화시켰다. 그 노력의 대가로 중간평가에서 살아남은 16개 팀이 본격적으로 상품제작에 나섰다.  

철두철미한 계획에 따라 현지 인력까지 충원시키며 사업을 구체화시켜나가는 팀, 마지막 의외의 복병을 만나 아이템 전면 수정에 나서는 팀, 시장성 확보하기 위해 거리에 나서는 팀 등 다양한 젊은이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한다. 과연 실리콘밸리에서 어떤 전략이 살아남을 것인지 ‘실리콘밸리 스타트 업’ 도전과정을 통해 우리나라 IT 산업이 나아가야할 길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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