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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 [당신을 주문합니다] 천만뷰 돌파! 김가은-정윤호 해피엔딩!

  • 입력 2015.07.31 13:08
  • 기자명 이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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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성미 기자]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 김가은(박송아 역)은 정윤호(여국대 역)에게 이별선언을 했지만,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후 사랑의 시작을 알리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김가은은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박송아 역을 만난 게 엊그제 갖은데, 너무 아쉽고 떠나기 싫다. 대본 리딩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모든 순간이 즐거웠고, 좋은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을 만나서 영광이었다. 그 동안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해서 찾아뵙겠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가은과 정윤호 사이에 구재이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하지만 김가은은 정윤호가 숨기던 의문의 사진 속 여자가 자신의 엄마라는 것을 알게 되며 충격에 휩싸였고, 정윤호 때! 문에 김가은의 엄마가 사고를 당했다고 오해하며 다시 위기에 빠졌다.

김가은과 정윤호는 서로 오해를 풀게 되지만, 김가은은 “난 여국대씨 보다 우리 엄마를 더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과거의 상처로 결국 이별선언을 했고, 정윤호는 “널 기다릴게. 너무 멀리 가지마.”라는 말과 함께 떠나는 김가은을 잡지 못하며 둘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려냈다.

이어서 김가은과 정윤호는 서로 시간을 갖게 되고, 우연히 서점에서 정윤호의 책을 보게 된 이후 옛 기억을 떠올리며 서로를 그리워하다, 처음 만났던 ‘플아다’에서 둘은 재회하게 된다.

김가은을 기다리며 만든 도시락을 건네며 정윤호는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고, 그 도시락을 맛본 김가은은 어릴 적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게 되고, 끝내 김가은과 정윤호는 김가은의 엄마로 얽혀있던 마음 아픈 과거를 극복하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 김가은과 정윤호는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그리며 연애세포를 자극했으며, 첫 만남에서 사랑하기까지 그리고 이별한 후 재회하는 모습을 담아 공감대를 형성을 했다.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첫 방송 후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고, 마지막 회가 공개된 뒤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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