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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긴급 거리콘서트 <외모가 먼저다> 진행한다

신촌, 이대 앞, 명동, 여의도, 홍대 앞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공연 펼쳐

  • 입력 2012.12.10 12:26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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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우현서]
방송인 김제동이 오늘 오후 서울 시내 곳곳에 등장해 깜짝 콘서트를 연다.
지난 주말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4’의 막을 성황리에 올린 김제동은 공연 홍보를 위해 오늘 낮 12시부터 긴급 거리콘서트 ‘외모가 먼저다’를 진행한다.

김제동은 현재 공연을 하고 있는 신촌의 연세대학교 정문 앞(오후12시)을 시작으로 이화여대 정문 앞(오후1시), 롯데백화점 건너편 명동 입구(오후3시), 여의도 역(오후6시), 홍익대 앞(오후7시반)을 차례대로 순회하며 시민들과 함께 거리 공연을 펼친다.

관객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이끄는 김제동이 과연 공연장이 아닌, 거리에서 마주한 관객들과는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김제동의 토크는 추운 날씨를 녹일 정도로 뜨겁고 놀랍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12월 10일, 오늘 긴급 거리콘서트 <외모가 먼저다>를 펼치는 김제동은 오는 16일 까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4’ 서울공연을 진행한 후, 연말부터 대구, 인천, 전주를 비롯해 내년엔 부산, 광주, 수원 등지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12월 10일 (월) 오후12시 : 연세대 정문 앞 굴다리
오후1시 : 이화여대 정문 앞
오후3시 : 명동 입구 (명동 롯데백화점 건너편)
오후6시 : 여의도역 앞(여의도 우체국 앞)
오후7시반 : 홍익대 앞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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