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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의 주최로 각계각층의 인사들의 파티 '비즈니스 파티'

  • 입력 2012.12.10 10:53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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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의 주최로 '비즈니스 파티'가 열렸습니다. 수조원의 돈을 주무르는 해리의 명성을 확인하듯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파티장을 찾았는데요. 격식있으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조이와 해리도 모처럼 웃었습니다.조이는 자리를 옮겨 다니며 파티를 즐기던 중 '그 남자', 정우와 마주쳤습니다. 정우는 '강상득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조이를 향해 "나만 믿으라"며 파티장을 나가자고 제안했는데요.

 

매력적이고 독특한 분위기의 파티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248-7에 위치한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 서울'의 라운지바 'ZOE'입니다. 도시적 감성과 디자인, 컬러가 드라마틱한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뉴욕 스타일의 세련된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지향하는데요. 트렌디한 칵테일과 최고급 와인&샴페인 그리고 특별한 스낵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살인사건 용의자'라는 말에 혼란스러웠던 조이. 그녀는 "난 아니야"를 되뇌이며 해리만 찾았고, 결국 이 과정에서 해리와 정우가 충돌했는데요. 하지만 어느새 출동한 경찰 앞에서 해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상처가 많아 서로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세 사람, 언제쯤 서로의 진심을 알아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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