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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천국제영화제' 김혜성, '어린 왕자의 카리스마'

  • 입력 2015.07.27 23:26
  • 기자명 현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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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 지난 24일 저녁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폐막식에 참석한 배우 김혜성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의 사회는 MBC 아나운서인 허일후, 김소영이 맡았다. 

폐막작은 김휘 감독의 '퇴마: 무녀굴'이다. 영화 '퇴마: 무녀굴'은 마치 어린 시절에 듣던 무서운 이야기의 잔상들을 상기시키듯 감성적이며 충격적인 영상들로 관객들을 얼어붙게 한다. 퇴마사로 변신한 김성균과 강력한 존재를 품고 있는 비밀의 여인으로 돌아온 유선의 고품격 연기가 영화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감독 김휘와 주연배우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 김기천, 아역 윤지민이 폐막식에 참석해 관객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폐막식 이후 25일, 26일 주말 이틀간 'BiFan 러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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