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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팬들, 촬영장에 커피차에 간식 대접 '훈훈'

  • 입력 2015.07.27 07:47
  • 기자명 이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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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애림 기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임주환의 팬들이 커피차와 간식을 선물하며 드라마를 응원했다.

임주환의 공식 팬카페 ‘주화니즘’은 더운 여름에 작품에서 함께 고생하는 임주환과 전 스태프들을 위해 시원한 커피와 차, 군것질 거리를 비롯해 바나나, 복숭아, 자두 등 다양한 종류의 과일 100인분을 준비해 깜짝 선물했다고.  특히 ‘힘들어도 지치지 않는 파이팅 부적’을 스티커로 직접 제작, 모든 간식에 부착해 제작진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촬영장에서 ‘진국’으로 불리고 있는 임주환은 제작진에게 직접 커피를 건네고 간식을 챙겨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고, 촬영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주환은 ‘오 나의 귀신님’에서 경찰 ‘최성재’ 역으로 착한 모습 뒤에 감춰진 섬뜩한 이면을 드러내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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