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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협녀' 전도연, 꽃무늬 원피스로 화사하게~

  • 입력 2015.07.25 15:59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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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24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개최된 영화 ‘협녀, 칼의 기억'(감독 박흥식, 이하 '협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흥식 감독을 포함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이 참석해 영화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에는 배우 전도연이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한편,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지배하던 시대,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고려를 탐한 검 유백(이병헌 분), 대의를 지키는 검 월소(전도연 분), 복수를 꿈꾸는 검 홍이(김고은 분), 뜻이 달랐던 세 개의 칼이 부딪히는 무협액션 대작으로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이준호, 이경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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