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마이 리틀 텔레비전' EXID 솔지, 깜찍한 트로트 트레이너로 변신

  • 입력 2015.07.21 12:22
  • 기자명 진수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EXID 솔지가 지난 18일 방송에서 ‘솔지의 트로트 교실’을 진행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트로트는 평소 자신 있는 장르라고 소개하고 솜씨를 뽐내기도 하며 그녀의 트로트 노하우를 공개하여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장면이 비춰졌다.

솔지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모르모트PD에게 “지금 이렇게 해서 회식 때 사랑받으시겠어요?” 라며 다소 엄격한 면모에 PD는 다소 긴장한 듯 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보컬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일명 트로트의 정석, “반짝이 룩”과 2:8 가르마로 변신시켜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솔지 역시 트로트 위해 본인 패션까지 반짝이 옷으로 준비해 보았다고 귀엽게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간드러지는 꺽기와 콧소리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솔지는 이 날 빅 레터링이 들어간 스팽글 원피스에 귀여운 리본 머리띠와 양갈래 머리 스타일로 발랄하면서도 시원한 룩을 선보였다.

이때, 컬러풀한 숫자 인덱스의 빅사이즈 워치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솔지가 착용한 시계는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 감을 자랑하는 이태리 명품 워치 브랜드 ‘가가 밀라노 (GaGa Milano)’ 제품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