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배우 임주환,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출연 확정! 차태현-서현진과 호흡

  • 입력 2015.07.21 08:16
  • 기자명 이성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이성미 기자] 배우 임주환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제작/㈜AD406, 배급/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우연한 사고로 사랑의 메신저가 된 한 남자가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속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주지홍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았으며, 사랑의 메신저가 된 천재 작곡가 ‘진이형’역으로는 차태현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중 임주환은 차태현의 친구이자 동료인 프로듀서 ‘찬영’역으로 출연, 서현진을 짝사랑하는 순정파 남자로 변신할 예정이다.

현재 임주환은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법 없이도 살만큼 선량한 경찰로 출연, 그러나 섬뜩한 반전 행동으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차태현과 임주환 외에 서현진, 김유정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사랑하기 때문에’는 7월 27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