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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앨리스> 긴장한 얼굴의 박시후

  • 입력 2012.11.28 18:09
  • 기자명 황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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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주말드라마 <청담동앨리스> (연출 조수원,극본 김지운,김진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박시후는 극중 여자들이 남자를 사다리삼아 신분상승하려는 여자들의 속물근성을 경멸하는 남자, 찌질하지만 매력적인 아르테미스의 회장 차승조역을 맡았다. 이날 박시후는 블루빛 수트차림으로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박시후,문근영,소이현,김지석이 출연하는 드라마 <청담동앨리스>는 평범한 서민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되기 프로젝트로, 진정한 결혼의 조건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담으며  드라마<다섯손가락>의 후속작으로 다음달 1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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