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 배우 다나와 강은탁이 부천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 개최된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다나와 강은탁이 등장해 포토타임에 임했다. 두 사람은 올블랙으로 통일한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개막식을 시작으로 45개국 235편(월드프리미어 62편)의 프리미엄 장르영화로 관객을 찾아갈 한여름 의 다채로운 영화 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부천 CGV, 소풍 CGV, 롯데시네마, 부천시청 등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