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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주연 휴 잭맨 내한

  • 입력 2012.11.26 23:36
  • 기자명 남궁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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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에디 레드메인, 그리고 헬레나 본햄 카터 등 헐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열연.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 연출. 그리고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의 프로듀서 카메론 맥킨토시가 직접 제작해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는 영화 <레미제라블>! 전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감동 대작 <레미제라블>의 주연 배우 휴 잭맨과 프로듀서 카메론 맥킨토시가 오늘 오후 2시, 리츠칼튼 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대표 親韓배우로 알려진 휴 잭맨과 세계 4대 뮤지컬의 프로듀서 ‘뮤지컬의 제왕’ 카메론 맥킨토시의 내한 기자회견은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되어 보다 많은 한국 관객들이 실시간으로 휴 잭맨, 카메론 맥킨토시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비록 함께 자리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실시간으로 영화 <레미제라블>의 주역을 만나 많은 네티즌들과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내한 기자회견에서는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 역을 맡은 휴 잭맨과 영화의 프로듀서 카메론 맥킨토시가 자리에 착석, 본격적인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안녕하세요?”라며 한국어로 가장 먼저 인사를 건넨 휴 잭맨과 카메론 맥킨토시는 영화 <레미제라블>을 향한 언론의 뜨거운 관심에 성심성의를 다해 답변을 하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내한 기자회견이 끝난 뒤에는 세계적인 톱 배우 휴 잭맨과 세계 4대 뮤지컬 프로듀서 카메론 맥킨토시를 사랑하는 팬들과의 만남이 이어졌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휴 잭맨은 자신을 만나러 온 팬들에게 일일이 싸인을 해주고 또 직접 카메라를 들고 함께 셀카를 찍어주는 훈훈한 광경을 보여주었다. 또한 자신을 향한 한국 팬들의 열렬한 사랑에 감격한 나머지 "자신의 트위터에 열광적인 한국 팬들의 모습을 남기고 싶다"며 리츠칼튼 호텔을 가득 메운 한국 팬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아카데미 4관왕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과 뮤지컬 ‘미스 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제작진.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은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들. 그리고 <킹스 스피치>, <인셉션>,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제작진이 총출동한 2012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레미제라블>은 오는 12월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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