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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 [첫사랑 불변의 법칙] 신예 이정빈, 남주 확정! 김정훈-송지은과 호흡

  • 입력 2015.07.14 07:09
  • 기자명 이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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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성미 기자] 가수 출신 신인 배우 이정빈(젠트)이 웹드라마 '첫사랑 불변의 법칙'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한류 스타 김정훈과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과 호흡을 맞춘다.

인기 웹소설 원작의 웹드라마 '첫사랑 불변의 법칙'에서 이정빈은 주인공 ‘종구’와 ‘여리’의 비밀을 알게 되는 귀신 보는 고등학생 ‘해주’역으로 캐스팅돼, 첫사랑의 아픔을 겪는 순정남을 연기하며 많은 소녀 팬들의 마음을 흔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이돌그룹 출신인 이정빈은 2014년 단편영화 '못생긴 발'의 주인공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젠트'라는 예명으로 솔로가수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정빈의 소속사 Kompany93 관계자는,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남자주인공 역에 캐스팅돼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워낙 열심히 하는 친구라 걱정이 없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음악 등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라고 전했다.

'첫사랑 불변의 법칙'은 앞서 '태왕사신기', '풀하우스', '하얀거탑', '슬픈연가'를 제작했던 남궁용 대표(H2프로덕션)가 맡으며, 네이버 티비캐스트를 통하여 올 8월말, 9월초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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