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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이승기, 미션이 너무 어렵다.

  • 입력 2012.11.24 11:19
  • 기자명 남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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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이승기, 박신혜가 비밀 요원으로 활약한다. 지난 편부터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이승기와 박신혜는 이번 편에서는 비밀 요원으로 더욱 완벽하게 변신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미션 대결에 나선다.이른 아침, 촬영이 시작하자마자 각각의 장소에 흩어져 있던 출연자들에게 의문의 택배 상자가 배달됐다. 그 상자에는 비밀 요원에게 필요한 의상과 지급품들이 들어있다. 비밀 요원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검정색 정장으로 갈아입은 출연자들은 지급품들을 살펴보며 상황을 파악한 뒤 본격적으로 미션을 수행하기 시작했다.유재석은 이날 이승기에게 “미션들이 어려울 테니 마음에 준비를 해두는 게 좋겠다”라고 충고를 했고 이후 이승기는 “재석이 형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겠다”고 말하며 고군분투 했다고. 이승기와 박신혜는 런닝맨들과의 이름표 떼기 추격전에서는 대단한 두뇌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비밀 요원이 된 출연자들이 펼치는 스펙터클 추격전과 반전의 열쇠를 가지고 ‘검은 배후’의 실체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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