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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두 번째 이야기! 가장 못 생긴 얼굴의 주인공은?

  • 입력 2012.11.24 10:54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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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토) 오후 6시 20분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출연자들은 서로의 첫 인상을 평가해 투표를 진행, 그 결과로 ‘못 생긴 팀’과 ‘더 못 생긴 팀’의 두 팀을 결정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영광의 ‘못 생긴 얼굴’ 1위 자리에 오른 사람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방송의 백미는 단연 돋보이는 출연자들의 캐릭터. ‘박명수 킬러’ 김영철을 비롯해 의외의 조합, 김C와 조정치의 ‘김.치’ 듀오까지 결성되어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출연자들은 파티 드레스코드에 맞게 준비해 온 본인의 홈웨어를 공개 후, 현장에서 복불복으로 선택한 홈웨어로 갈아입고 녹화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 대표 미남배우 4인 중 닮은꼴을 꼽아보고 자신의 신체 중 가장 예쁜 부분을 공개하는 토크 코너가 진행됐으며, 출연자들이 숨겨진 댄스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 편, 잠시 자리를 비운 김제동을 돕기 위해 녹화장을 방문한 송중기의 활약과 ‘못.친.소 페스티벌의 공식 주제곡인 뚱스의 ‘쩔어’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4일(토)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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