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앰버서더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에는 박영규-장현성이 만세포즈를 하는 모습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성장하는 드라마로,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국회의 세세한 이면과 정치하는 사람들의 사실감 있는 이야기를 통해 한국 정치의 단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복면검사'의 후속으로 오는 7월 1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