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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국 영화 최초로 400만 관객을 돌파 <연평해전>

  • 입력 2015.07.11 12:35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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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 <연평해전>이 7월 11일(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4,057,302명을 기록, 2015 한국 영화 최초로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5년 최고의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휴먼 감동 대작 <연평해전>이 개봉 18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15년 한국 영화 누적 관객수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초로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수립한 것이다.
  올 여름 가장 강렬한 휴먼 감동 대작 <연평해전>이 뜨거운 전율과 감동의 스토리로 세대와 성별을 초월한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빠른 속도로 400만 관객을 돌파, 독보적 흥행 파워로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호평으로 2015년 한국 영화 최단기간 최고 스코어를 달성한 것은 물론 개봉 3주차에도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것. 특히, 개봉 3주차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신작들의 개봉 공세 속에서도 굳건하게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신드롬에 가까운 흥행 돌풍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연평해전>의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주연 배우 진구, 이현우가 감사의 마음과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구는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왔고, 이현우는 “4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도 저희를 위해 고생해주시는 국군장병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친필 메시지를 전해왔다.    남녀노소를 막론한 폭발적 입소문으로 4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거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연평해전>의 흥행 열기는 여름 극장가마저 점령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올해 최고 흥행 영화 될 수도 있을 듯 ... 이대로 흥행가도 달리길.(SA***),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한참 동안 멍하게 앉아 있었습니다(jylo******),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 모두들 꼭 보시길!(easi***), 역대 한국영화 중 관람 후 감히 최고라 말한 유일한 영화(shin*******), 최고의 영화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sby9***),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영화 만들어주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wpdl*****)” 등의 영화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어 <연평해전>이 앞으로 어떠한 흥행 결과를 낳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5년 한국 영화 중 최초로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대한민국’ 그리고 그 ‘대한민국’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로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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