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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삼대 째 국수집>(가제) 이정진 2년만의 컴백!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삼대 째 국수집>(가제) 이정진, 유진과 호흡

  • 입력 2012.11.23 06:05
  • 기자명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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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진이 KBS <도망자 Plan. B>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삼대 째 국수집>(가제) (극본:구현숙, 연출:주성우)에 유진과 출연이 확정되었다는 소식.
 
<삼대 째 국수집>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 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따뜻한 홈드라마로 ‘국수’를 매개로 실타래처럼 엉킨 인간사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피에타>가 한국 최초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주연을 맡은 조민수와 함께 화제가 된 이정진은 지난 ‘201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옥관 문화훈장을 수상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삼대 째 국수집>을 통해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남자 ‘이세윤’역으로 또 한번 연기변신을 꾀하고 있다.
 
<삼대 째 국수집>은 <애정만만세>, <황금물고기>의 주성우 PD와 <불굴의 며느리>, <춘자네 경사났네>를 집필한 구현숙 작가의 만남으로 유쾌한 가족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삼대 째 국수집>(가제)은 <메이퀸>의 후속으로 내년 1월 초,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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