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조화진 기자] 치타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다.

최근 패션과 뷰티 아이콘으로 급부상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치타가 9일(목) 9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 25회를 통해 프로 못지 않은 재즈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치타는 MNET '쇼미더머니 시즌1' 출연 당시 선보인 이효리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이효리에도 절대 뒤지지 않는 댄스실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스타일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에 재즈댄스를 배우면서 엄청난 습득력을 선보여 강사로부터 힙합이 아닌 댄스가수로 전향해도 성공할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을 정도로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치타는 랩뿐만 아니라 뷰티와 패션에 이어 댄스까지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23회부터 ‘스타일 라이브’에 합류한 치타는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화려함 속에 묻어나지 않은 진솔하고 소탈한 면도 함께 보여줌으로써 시청자에게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가고 있다.

치타는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올 여름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핫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리얼타임 스타일 캐스트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