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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천우희·유준상·손호준·광희 등, '친구데이' 응원 릴레이 화제

  • 입력 2015.07.09 10:31
  • 기자명 이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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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성미 기자] 7월 9일 청소년의 날 제정을 기원하는 ‘친구데이’ 캠페인에 최고의 스타들이 동참 의지를 밝히며 응원 릴레이를 전해 화제다.

먼저 MBC '무한도전‘을 필두로 KBS 2TV '해피투게더3’,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간판 MC로 활약하고 있는 '유느님' 유재석은 “7월 9일이 청소년의 날로 제정되어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NGO프렌딩과 함께 청소년의 날 제정을 응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힘찬 파이팅과 함께 청소년들을 향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영화 ‘손님'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충무로의 별 배우 천우희도 평소 적극적으로 청소년의 날 제정을 응원해 왔으며 7월 9일 친구데이를 맞아 모교인 이천 양정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직접 청소년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현재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삼시세끼'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손호준도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서도 어린이날이 되면 은근히 설레고 선물을 받고 싶어 기대되시죠? 이젠 어린이날에 괜한 기대말고 떳떳하게 청소년의 날을 만들어 당당하고 자신있게 우리의 이야기를 해보자"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청소년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장윤정·도경완 부부 또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우리 연우가 컸을 때는 친구데이를 즐길 수 있는 의미있는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지지했으며, 최근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로 활약한 배우 유준상, MBC ‘무한도전’의 새 멤버로 투입되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를 비롯해 강균성, 강남, 허지웅, 서장훈, 김구라, 김원희, 박현빈, 김준호, 곽경택 감독, 김보성, 박상민, 윤형빈 등 수많은 스타들이 기꺼이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청소년의 날 제정을 기원했다.

여기에 샤이니를 비롯해 빅스, 틴탑, 시크릿, 카라, 달샤벳 등 청소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대표 아이돌 가수들도 열혈 서포트를 자처하며 응원의 힘을 보탰으며 특히 샤이니는 멤버들의 친필 사인을 담은 정규앨범 ‘Odd' 40장을 기부하며 청소년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스타들의 응원 영상 및 친구데이 캠페인 관련해서는 프렌딩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www.facebook.com/friending.or.kr)

앞서 친구데이(7월 9일, 청소년의 날)와 친한친구 주간(7월 1일~9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주간) 캠페인은 대한민국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날이 없다는 데서 출발하였으며, 980만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정운찬(전 총리) 친구데이 조직위원장을 비롯하여 NGO프렌딩(백두원 대표),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행복문화인, 청소년 학비지원 장학 사업을 운영하는 백암재단, 그리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격투기 대회 단체인 로드FC가 함께 힘을 보태왔다.

한편 친구데이 당일인 9일에는 충암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제 1회 청소년의 날 문화대축제’가 개최된다. 이 날 축제에는 피프틴앤드(15&) 소속 가수 박지민 등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가수 김장훈과 배우 전혜빈, 방송인 박경림, 개그맨 홍인규 등이 참석해 따뜻한 응원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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