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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김범, 잠입수사 중 위기 발생! '긴장감 업!'

  • 입력 2015.07.07 07:38
  • 기자명 이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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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애림 기자] '신분을 숨겨라' 김범이 극적 상황에 부딪히면서 감정선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김범은 지난 6일 방송된 tvN 도심액션스릴러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신용휘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7회에서 '고스트'를 쫓기 위해 고군분투한 ’차건우‘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은 ‘고스트’에 가까워질 수 있는 인물인 남인호(강성진 분)의 정체를 알게 됐다. 그는 다름아닌 연인 민태희(김지원 분)를 죽음에 이르게 한 인물. 김범은 남인호의 행방을 알게 된 이상 건들면 폭발할 것 같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김범은 이원종(최태평 역)과 함께 ‘흉터’라고 불리는 정필성에게 미끼를 던졌다. 이어 이들이 있는 물류창고에 잠입했지만 이는 그들의 함정이었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김범은 정필성 일당들과의 격투가 벌어지고, 이원종 역시 쓰러진 상태였다. 

사면초가에 놓인 가운데 김범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을지가 관건이 됐다. 이어 김범의 전매특허 액션인 ‘리얼액션’으로 막힌 상황을 뚫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항상 위기의 순간에서 기지를 발휘하며 맹활약한 만큼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7회를 통해 김범의 강렬 눈빛은 물론, ‘인간병기’ 다운 분위기가 더해지면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한편 김범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스토리를 담아낸 도심액션스릴러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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