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개봉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150만 돌파!

  • 입력 2015.07.06 12:16
  • 기자명 남궁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2일(목) 개봉한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6일(월) 오전을 기점으로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한 가운데 개봉 후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주말 박스오피스를 점령, 개봉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여름 극장가의 흥행 강자로 등극했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9시를 기점으로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은 1,508,675명으로 개봉 5일만에 150만 고지를 넘어섰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주말 3일 동안(3일~5일) 1,238,551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흥행세를 과시했다. 또한 2주차로 접어드는 금주에도 역시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더해지면서 앞으로도 역시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시리즈 사상 최강의 스케일은 물론, 과거와 현재, 미래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시간전쟁이라는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이전 시리즈에 대한 오마주 등 모든 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영화가 공개된 후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블록버스터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포털 사이트 관객 평점 8점대가 넘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만족감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터미네이터’의 상징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오른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제이슨 클락,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제이 코트니가 주요 역할을 맡았다. 여기에 <위플래쉬> J.K. 시몬스, 11대 [닥터 후] 맷 스미스 등 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창시자 제임스 카메론이 “이 영화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라고 극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