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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이희준과 차태현의 포즈

  • 입력 2012.11.16 01:38
  • 기자명 황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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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낮 2시,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의 제작발표회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던 두 배우는 사회자의 잘 어울린다는 말에 결국 웃음을 터뜨리고말았다.오는 21일 첫방송될 KBS 2TV 새수목극 <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소재로 한 퓨전 판타지 무협사극이며 친구 강림(이희준 분)의 배신으로 아버지처럼 여겼던 홍길동과 전우치가 사랑한 여인 홍무연(유이 분)을 잃고, 복수를 꿈꾸게 된 율도국 도사 전우치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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