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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나비부인 염정아 ‘남나비 레오백’

  • 입력 2012.11.15 12:54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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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염정아는 비비드 윈터룩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완판녀’의 대열에 올랐다.
지난 주 방송 분에서는 갓 임신한 몸을 이끌고 재개에 나서는 남나비(염정아 분)를 가로막는 윤설아(윤세아 분)가 그 위기마다 늘 수호천사처럼 나비의 곁에 나타나 도움을 주고 있는 이우재 (박용우 분)와 남나비의 관계를 질투한다. 남나비에게 경고하기 위해 만난 자리에서 오해를 풀려는 남나비의 손을 뿌리치며 넘어져 나비의 유산을 암시하며 마무리 되었다.

어제 방영된 12회 에서는 비비드한 아쿠아 블루컬러 코트에 블루 톤의 부티를 매치하고 레오패턴이 돋보이는 MCM의 레오백을 착용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남나비(염정아)가 비비드한 코트룩에 포인트로 선택한 백은 MCM의 레오(LEO) 라인 드로우 스트링 쇼퍼백으로, 세련되면서도 와일드한 애티튜드를 지닌 레이디에게 제격인 아이템으로 부드러운 셰이프에 실용적이면서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선사한다. 펑키하면서도 럭셔리한 이 백은 12AW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자 펑키한 와일드라이프의 ‘남나비 레오백’이라 불리며 완판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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