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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쇼케이스 현장취재

내년 상반기, KBS '아이리스2', 차원이 다른 블록버스터가 온다!

  • 입력 2012.11.15 08:35
  • 기자명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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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 KBS 수목 드라마로 방영될 <아이리스2>의 쇼케이스 현장에 연예투데이가 취재에 나섰다.

이 날 현장에는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와 표민수, 김태훈 감독, 출연진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윤두준, 이준, 임수향, 유민 등이 참여해 포토타임과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이리스2>는 전작 <아이리스>에서 김현준(이병헌분)의 죽음 이후, 배후를 추적해가는 관계도가 새롭게 그려질 예정으로 표민수 감독의 디테일한 감성 연출과 김태훈 감독의 화려한 액션이 어우러진 장대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한 매체에서 주연을 맡은 장혁과 이다해에게 <불한당>, <추노>에 이어 세 번째로 한 작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묻자 장혁은 다작을 함께한 인연에 ‘속속들이 아는 편안함’을 최고로 추켜세웠고, 이다해는 캐스팅 소식을 듣자마자 장혁에게 전화를 걸어 “오빠 우리 또 같이?” 라며 편한 농담이 먼저 나올 정도로 반가운 통화를 했다며 <아이리스2> 촬영 현장의 순조로운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아이리스2>는 현재 방영중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후속작 <전우치>의 후속으로 내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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