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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통해 지창욱의 스타일과 패션아이템 엿보기

  • 입력 2012.11.13 00:30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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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이 후반부로 갈수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극 중 주지훈(유지호 역)과 지창욱(유인하 역) 사이의 복수극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는데 이와 더불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 변신을 한 지창욱의 스타일과 패션아이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가 회를 거듭할수록 지창욱 (유인하 역)의 스타일은 트렌디한 남자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지창욱은 매회 다양하고 색다른 스타일과 센스 있는 패션아이템을 선보이며 2인자의 숙명을 타고난 피아니스트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색상이 밝은 컬러의 재킷이나 셔츠를 입기보다는 어두운 컬러의 재킷, 셔츠, 카디건을 매치해 캐릭터를 살려주고 있다.

이와 함께 지창욱은 시계와 같은 작은 소품까지도 세심하게 스타일링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밝고 화려한 컬러의 디자인보다는 시크하면서도 위엄 있는 블랙 가죽 소재의 시계를 매치하여 극 중 유인하의 스타일의 중심을 잡아주며 성격을 잘 표현하고 있다.

Gc워치 홍보 관계자는 “블랙 가죽 소재의 시계는 전체적인 스타일의 밸런스를 맞추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지창욱 시계’로 불릴 만큼 문의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고 전했다.

매 회 트렌디한 패션을 보여주기 위해 섬세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지창욱이 앞으로 어떠한 스타일의 패션아이템과 시계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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