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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의 수상한 납치극 <자칼이 온다>
남궁선정 기자  |  shinnys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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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08  2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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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그룹 JYJ의 김재중의 스크린 데뷔작 <자칼이 온다>는 전설의 킬러 봉민정(송지효)이 최고의 한류스타 최현(김재중)을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로 2004년 <그녀를 믿지 마세요>와 2008년 <소년은 울지 않는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형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 스타와 킬러의 마주침
  '파라다이스 호텔'이라는 한정된 장소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영화 <자칼이 온다>는 한류스타 최현이 이 곳에 투숙하고, 그를 미행하는 킬러 봉민정이 그를 납치하고, 전설의 킬러 '자칼'을  쫓아 FBI출신 특수요원 신팀장(한상진)과 변태 시골 형사 마반장(오달수)가 이 호텔에 잠복함으로써 사건이 발생한다.
  완벽한 모습의 스타 최현역을 맡은 김재중은 그를 죽이기 위해 고용된 킬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짝퉁 가수 '최헌'이라고 주장하며 영화 속 캐릭터를 위해 고음불가의 음치로 최악의 노래 실력을 뽐내며 아낌없이 망가지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 망가지는 모습을 두려워하지 않는 스타 최현 역의 김재중
  킬러 봉민정 역을 맡은 송지효는 그 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정반대로 날렵한 몸놀림과 파워풀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허를 찌른다. 여배우지만 액션배우로서의 물꼬를 튼 송지효는 강렬한 눈빛의 카리스마로 당당한 액션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인다. 
   
▲ 전설의 킬러 역을 맡은 송지효
  영화는 독보적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끄는 두명의 캐릭터에 의해 관객들을 더욱 즐겁게 만든다. 수사는 전문적인 프로파일에 입각해야 한다는 신팀장은 현상금 1억이 걸린 전설의 킬러 '자칼'을 검거하기 위해 함께 수사를 진행할 현지 경찰서 강력계 마반장을 만나 호텔에 작전실을 꾸미지만, 동물적 감각의 변태 시골 형사 마반장은 업무는 뒷전이고 대낮 모텔 방의 은밀한 사정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는 다소 산만한 성격으로 원리원칙주의자인 신팀장과 사사건건 부딪힌다. 두 캐릭터가 만들어내는 상황극은 마치 코믹만담을 보고 있는 듯해서 관객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 영화 속 독보적인 두 캐릭터 신팀장(한상진)과 마반장(오달수)
  영화는 호텔 관리인과 호텔에 투숙한 스타, 킬러, 그리고 그를 쫓는 수사팀들이 한데 어우러져 사건은 점점 꼬이기 시작하고, 또 다른 킬러가 등장하면서 요절복통 한바탕 소동을 치른다.
  영화 <자칼이 온다>는 능수능란하게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호연과 상황에서 오는 엉뚱한 납치극으로 인해 관객들을 즐겁게 해준다. 탄탄한 조연들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빛을 발하는 영화 <자칼이 온다>는11월 15일 개봉한다. 
   
▲ 킬러와 스타간의 미묘한 납치극 <자칼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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