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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대풍수] 성인배역 등장으로 제2장 시작!!

시청률 상승을 노려본다!!

  • 입력 2012.11.07 11:09
  • 기자명 권혜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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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기획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 남건)가 11월 7일 방송되는 9회 방송분에서 성인연기자들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2막을 열어젖힌다. 대풍수는 지난 8회까지 아역들이 극을 이끌어 나가며 탄탄한 초반 스토리를 다져놓았다.
이다윗(지상 역), 노영학(정근 역), 손나은(해인 역), 박민지(반야 역) 등 4명은 명품아역으로 인정받으며 모두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8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성인배우들은 지상 역에 지성, 정근 역에 송창의, 해인 역 김소연, 반야 역 이윤지이다. 지성은 풍수에 능한 이한백 술사로 자신을 포장한 채 8회 말미에 이미 등장하였으며 김소연이 연기한 해인은 서운관 생도로서 계속 배움을 이어왔음을 보여주었다.

 아직 등장하지 않은 성인배우들도 오늘 등장할 예정. 아버지 이인임(조민기 분)의 불륜을 알고 난 후 방황하던 정근은 아버지에 의해 원으로 보내지는데 정근역의 송창의는 원에서 풍수지리를 공부한 후 고려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모진 고난을 당하다 신돈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반야 역시 이윤지가 맡아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성인배우들이 등장하며 한 단계 도약할 대풍수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수목 밤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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